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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故 장진영 남편 김영균씨가 고인의 생일을 맞아 미공개 사진 및 전주 장진영 기념관 사진을 공개했다.
김영균씨는 지난 14일 생일을 맞은 고인을 회상하며 자신의 미니홈피에 '6월14일 두번째 맞이하는...'이라는 글과 함께 사진 몇 장을 올렸다.
생일을 맞이해 전북 임실군 소재의 장진영 기념관에 방문한 김영균씨는 기념관 내부 사진과 장진영의 포스터, 그가 생전 신었던 구두 등의 사진을 올렸다.
또 지난 17일에는 영화 '싱글즈' 당시 장진영이 이범수, 엄정화 등과 찍은 사진을 공개하며 "싱글즈 때 빛이나는"이라며 애정을 드러냈다.
이에 김씨의 미니홈피를 방문한 네티즌들은 "하늘에서 흐뭇하게 바라볼 겁니다", "두분의 사랑이 영원하길 바랍니다" 등의 댓글을 남기며 김씨를 응원했다.
한편 영화배우 장진영은 2009년 9월 위암 투병 끝에 세상을 떠났다.
[엄정화, 장진영, 이범수(아래사진 맨위 왼쪽부터). 사진 = 故 장진영 남편 김영균씨 미니홈피 ]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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