문화종합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 세계적인 마에스트로 정명훈이 프랑스 문화부장관이 수여하는 '문화예술공로훈장'을 받는다.
이 훈장은 프랑스 정부가 음악, 미술, 영화 등 예술과 문학 분야에서 공헌을 세운 사람에게 주는 최고의 훈장으로, 피아니스트 백건우와 배우 윤정희 부부에 이어 한국인으로는 3번째 수상이다.
프랑스 문화부는 정명훈 외에 러시아의 거장 피아니스트 예프게니 키신 등 3명에게도 문화예술공로훈장을 수여할 예정이다. 시상식은 29일 낮 프랑스 문화부에서 열린다.
[사진 = 정명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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