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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프로배구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가 8번째 서포터즈 여름캠프를 실시한다.
현대캐피탈은 오는 7월 23일부터 양일 간 용인체육관에서 '제8회 2011 현대캐피탈 스카이워커스 서포터즈 여름캠프를 실시한다"고 28일 밝혔다.
스카이워커스 여름캠프는 시즌 중 팀 승리를 위해 힘찬 응원을 보내준 팬들에 대해 구단에서 마련한 감사행사로 팬과 선수가 함께 즐기고 소통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해왔다.
이번 여름캠프 프로그램에는 팬과 선수들이 조를 이루어 응원 플랜카드 만들기, 난타 퍼포먼스, 명랑 운동회 등 재미있는 여름 이야기를 만들 수 있는 코너를 준비했다.
그리고 선수단 숙소를 개방해 선수들이 일상생활을 엿볼 수 있도록 했고 함께 대화할 수 있는 시간도 계획했다. 특히 새롭게 시즌을 준비 중인 하종화 신임감독의 각오를 들어보는 자리를 마련 했다.
구단 측은 "다음 시즌 좀더 발전된 팬 서비스 제공하기 위해 자일즈 회원들의 다양한 의견을 수렴할 수 있는 시간을 만들어 만들어 팬과 구단이 함께하는 소통의 장도 준비했다"고 전했다.
이번 스카이워커스 서포터즈 여름캠프 참가 신청기간은 27일부터 7월 1일까지 진행하며 참가신청은 자일즈 다음카페(http://cafe.daum.net/picodasom)에서 할 수 있다.
[사진제공 = 현대캐피탈 구단]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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