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KIA 타이거즈의 용병 투수 로페즈가 손가락 끝 통증으로 교체됐다.
로페즈는 28일 부산 사직야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KIA 타이거즈와의 원정경기에서 선발로 등판해 5이닝동안 7피안타(1홈런) 4탈삼진 2실점(2자책)을 기록한 후 마운드에서 내려왔다.
이날 5회에도 마운드에 오른 로페즈는 롯데 전준우를 좌익수 뜬공으로 잡아낸 뒤 통증을 호소했다. KIA 관계자에 따르면 로페즈는 피칭하는 동안에 오른쪽 손가락 검지 끝에서 찌릿하는 느낌을 받은 것으로 밝혀졌다.
이닝 교체 시간동안 트레이너가 검진을 해본 결과 이상은 없었지만 선수 보호 차원에서 투수를 교체하기로 결정했다.
구단 측은 "만약 신경이 문제가 있다면 팔꿈치가 문제인데 오늘 저녁에 상태를 보고 내일 정도 정밀 검진을 받을 예정이다"라고 전했다.
한편 로페즈가 내려온 마운드에는 손영민이 대신했다.
[로페즈. 사진 = KIA 타이거즈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