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현·창민, 기습뽀뽀에 멤버들 경악 '무슨 사이야?'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프로젝트 그룹 옴므로 호흡을 맞췄던 에이트 이현과 2AM 창민이 화끈한 스킨십을 선보여 화제다.

이현은 28일 자신의 트위터에 "이래도 되나 하하"라는 말과 함께 창민의 턱을 감싸고 뽀뽀하려는 사진을 공개했다.

이 사진은 이현과 창민이 SBS 라디오 '영스트리트' 방송을 끝내고 에이트의 신곡 '그 입술을 막아본다'를 콘셉트로 코믹하게 찍은 것.

두 사람의 농도 짙은 스킨십에 멤버 주희와 정진운이 경악하는 표정을 연출해 웃음을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진짜 뽀뽀하는 줄 알았잖아요!" "라디오에서 폭풍 라이브하고, 뒤에서 이런 장난을" "주희 표정 완전 리얼해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에이트는 '그 입술을 막아본다'로 활발히 활동 중이며 이현과 창민은 '옴므'로 오는 7월 컴백할 예정이다.

[기습뽀뽀를 연출한 이현과 창민. 사진 = 쏘스뮤직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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