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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프랑스리그에서 활약 중인 정조국(AJ 오세르)이 소외된 아동들의 행복 찾기에 앞장선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오는 30일 오전 11시 마포구 합정동 홀트아동복지회 강당에서 정조국을 홍보대사로 임명하는 위촉식을 갖는다.
홀트아동복지회는 "정조국이 스포츠를 통해 많은 사랑을 받고 있고 아내이자 홀트아동복지회 홍보대사로 활동중인 김성은과 함께 보다 쉽게 홀트를 통해 나눔에 참여 할 수 있도록 하는 가교 역할을 잘 감당할 것으로 기대한다"며 홍보대사 위촉 사유를 밝혔다.
홍보대사로 위촉된 정조국은 앞으로 우리 사회에 기부와 나눔에 대한 관심을 촉구하고 소외된 아동들의 행복을 찾아주는 활동에 참여할 예정이다.
이들 부부는 위촉식을 가진 후 어린 아기들이 머무는 홀트일시보호소를 찾아 자원봉사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정조국(왼쪽)과 김성은.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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