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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부산 김하진 기자] 롯데자이언츠가 오는 30일 열리는 KIA타이거즈와의 사직 홈경기를 맞아 올시즌 두번째 유니세프(UNICEF)데이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유니세프데이는 기업의 사회적 책임을 다하기 위해 진행하는 롯데자이언츠의 사회공헌활동으로 올시즌부터 매월 마지막주 목요일 홈경기에 열리는 이벤트이다.
이날 선수단은 UNICEF 로고가 새겨진 유니폼을 입고 경기에 나서며 롯데자이언츠는 유니세프 기부석으로 1,000석을 제공한다.
경기전 오후 6시부터는 사직구장 1층 인터뷰실에서 네오위즈게임즈와의 사회공헌협력 조인식을 진행한다. 조인식은 장병수 롯데자이언츠 대표이사와 네오위즈 심준형 부사장, 유니세프 홍보대사 손범수 이사가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다.
이번 조인식에 따라 네오위즈는 사회공헌기금으로 2천만원을 기부하고 매월 당사가 제공하는 유니세프데이 티켓 1,000매를 네오위즈가 사회공헌 목적으로 사용할 예정이다.
한편 이 날 경기전 시구 행사에는 유니세프 홍보대사 방송인 손범수 이사가 나설 예정이다.
[손범수. 사진 = 마이데일리DB]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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