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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보컬그룹 포맨의 막내 신용재(22)가 KBS 2TV '불후의 명곡2'에 합류했다.
컴백과 함께 '불후의 명곡2' 출연 제의를 받은 사실이 알려지면서 화제를 모은 신용재는 지난 27일 진행된 '불후의 명곡2' 듀엣 미션에서 씨스타 효린과 함께 가창력을 뽐낸 것이 계기가 돼 출연이 최종 결정됐다.
소속사 해피페이스 엔터테인먼트 측은 "당시 녹화 현장에서 본인도 굉장히 즐거워하더라. 이번에 출연이 최종 결정되면서 또래들과 함께 노래 실력을 뽐낼 수 있게 돼 용재 역시 기대하며 기뻐하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포맨 신용재의 모습도 보여주고, 신용재가 갖고 있는 숨겨진 많은 매력들도 선보일 예정이다. 지난 콘서트에서 소녀시대 댄스도 도전한 바 있어 기대가 된다"고 덧붙였다.
신용재는 오는 8월께 정식 합류할 예정이며, 신용재와 함께 슈퍼주니어의 규현과 f(x)의 루나도 새로운 멤버로 발탁됐다.
['불후의 명곡2'에 합류한 포맨 신용재. 사진 = 해피페이스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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