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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서지석이 걸그룹 애프터스쿨 주연에게 뺨을 맞는 퍼포먼스를 선보였다.
SBS ‘일요일이 좋다-김연아의 키스앤크라이’(이하 ‘키앤크’) 1차 컴피티션에서 꼴찌를 차지한 서지석은 순위를 뒤집기 위해 2차 컴피티션에 더욱 강렬한 퍼포먼스를 준비했다.
서지석은 지난 21일 SBS 일산제작센터에서 열린 ‘키앤크’ 2차 페어 컴피티션에서 파트너 유선혜와 컬러풀한 복고의상을 차려입고 UV의 ‘이태원 프리덤’에 맞춰 신나는 디스코댄스를 선보였다.
이날 애프터스쿨 주연은 서지석의 뺨을 때리며 퇴짜를 놓는 여자친구 역할로 깜짝 등장, 녹화장을 웃음바다로 만들었다. 특히 서지석은 이별의 아픔을 엉덩이를 강조한 코믹댄스로 표현해 장미평가단을 경악케 했다.
서지석의 2차 컴피티션 퍼포먼스는 오는 3일 오후 6시 40분 ‘키앤크’에서 방송된다.
[서지석(왼쪽)-주연. 사진=SBS]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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