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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f(x)의 빅토리아가 닉쿤 때문에 눈물을 흘리고 말았다.
닉쿤과 빅토리아는 최근 진행된 MBC ‘우리 결혼했어요’ 녹화에서‘스파이더맨 키스’ 촬영을 끝냈다.
이후 가장 로맨틱 할 것 같은 순간 예상 외로 빅토리아는 남편 닉쿤에게 서운함을 감정을 내비쳤다.
이날 빅토리아의 이유 있는(?) 투정에 닉쿤은 아내를 풀어주기 위해 진땀을 흘렸고 이후 로맨틱한 콘셉트로 이어진 웨딩 촬영에서 빅토리아는 예기치 못 했던 눈물을 보이기도 했다.
두 사람의 웨딩 촬영 현장에선 어떤 일이 있었는지는 2일 방송되는 ‘우리 결혼했어요’에서 확인할 수 있다.
[닉쿤, 빅토리아. 사진 = MBC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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