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주영 기자] KBS N 스포츠 야구 매거진 '아이러브베이스볼'이 방송시간을 확대 편성한다.
'아이러브베이스볼' 측은 시청자들의 뜨거운 관심과 성원에 보답하고자 편성 확대를 실시한다고 1일 밝혔다.
우선 주말 편성에 변화를 줬다. 주말 야구 경기가 일찍 시작한다는 것을 감안, 토요일과 일요일 오후 11시 방송 예정을 한 시간 앞당겨 오후 10시부터 안방극장을 찾아갈 예정이다. 또 화요일부터 금요일까지 오후11시 생방송 후 바로 재방송(자정)을 편성해 본 방송을 미처 보지 못한 야구팬들을 위한 확대 편성도 실시한다.
한편 KBS N 스포츠는 '아이러브베이스볼'과 더불어 올시즌부터 경기 시작 전 관전 포인트를 짚어주는 '플레이 아이러브 베이스볼'(화~금 저녁 6시/토,일 오후 4시30분)을 신설해 같이 진행하고 있다.
'아이러브베이스볼'은 현재 KBS N 스포츠 채널과 함께 IPTV 채널 스포티비(SPOTV), DMB 채널 유원미디어에서도 동 시간대 생방송으로 시청이 가능하다.
['아이러브베이스볼'진행자인 오현주(아래 왼쪽) 아나운서와 최희 아나운서. 사진 = KBS N 스포츠 제공]
김주영 juny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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