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걸그룹 S.E.S출신 가수 겸 뮤지컬배우 바다가 정식 회사원이 됐다.
바다는 최근 SNS(소셜 네트워크 서비스)로 사업중인 기업 굿바이셀리 마케팅 기획팀의 일원으로 입사했다.
바다의 회사원 변신은 ㈜아이웨딩네트웍스의 김태욱 대표가 11년 만에 도전하는 굿바이셀리에 대한 설명을 듣고 "SNS기업이 한국에서 탄생하겠다"는 확신이 생겨 창립멤버로 입사를 자청했다.
여느 회사원처럼 바다도 입사 과정을 거쳤다. 김태욱 대표는 "바다의 감각과 아이디어가 참 신선하고 시장에서 통할 현실성까지 갖췄다. 다양한 아이디어와 기획안을 내놓아 같이 일하는 직원들도 감탄하고 있다"고 높이 평가했다.
새로운 도전에 뛰어든 바다는 "도전은 늘 즐겁다. 혁신적인 가치를 창출할 수 있다면 더 그렇다"며 "전세계 소비자들에게 새로운 가치를 제공하는 것을 목표로, 경제 활동을 위한 SNS 기업의 기획자로 열심히 노력하겠다"고 각오를 밝혔다.
[정식 회사원이 된 바다. 사진 = 굿바이셀리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