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배우 한예슬이 밀리터리룩을 완벽히 소화하고 북한군으로 변신했다.
한예슬은 KBS 2TV 새 월화드라마 '스파이 명월'에서 북한의 미녀 스파이 역에 캐스팅돼 최근 이미지를 공개했다.
사진 속 한예슬은 강렬한 눈빛으로 한 곳을 응시하고 있으며 북한군 의상도 완벽히 소화해 패셔너블한 모습을 보였다.
'스파이 명월'은 정치적인 색을 덜고 멜로와 휴머니티를 강조해 로맨틱 코미디와 첩보 장르를 적절히 녹여낼 예정이다.
한예슬과 함께 남한 최고의 한류스타 역에 에릭이 캐스팅됐으며 '동안미녀' 후속으로 오는 11일 첫 방송된다.
[북한군으로 변신한 한예슬. 사진 = KBS 제공]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