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해수욕장에서 알몸으로 수영한 스타의 아찔한 사연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진행된 KBS 2TV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 녹화에서는 가희, 박정아, 브라이언, 홍록기, 김숙, 김태현, 신봉선이 출연했고, MC 김희철이 비밀의 주인공을 알아맞히는 게임 ‘김희철을 속여라’가 진행됐다.
이날 녹화에서는 해운대 해수욕장에서 물 속 깊이 들어가 수영복을 벗어 물 밖으로 흔드는 미션을 하다 수영복을 잃어버려 결국 알몸으로 수영할 수밖에 없었던 한 스타의 웃지 못 할 비밀이 공개됐다.
이에 전 출연자들은 부산사투리를 마음껏 구사하며 서로 자신의 비밀이라 우겼고 김희철은 출연자들의 주장을 듣고 진짜 비밀의 주인공을 알아 맞혀야 했다.
과연 가희, 박정아, 브라이언, 홍록기, 김숙, 김태현, 신봉선 중 알몸 해수욕을 체험한 스타는 누구일지, 사연의 주인공은 2일 5시 50분에 방송되는 ‘자유선언 토요일 - 시크릿’에서 밝혀진다.
[김희철. 사진 = KBS 제공]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