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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MBC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그 대망의 무대가 드디어 공개된다.
2일 '무한도전'에선 지난 4주간 진행해 온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 마지막 편이 방송된다. 가요제에 참가하는 일곱 팀은 가요제 당일 날 아침, MBC에 모여 각오를 다진 후 함께 버스를 타고 가요제가 열릴 행담도로 향했다.
지난 중감점검 MT에서 정해진 공연 순서대로 진행된 리허설에선 서로 상대 팀들의 리허설 무대를 지켜보며 격려와 응원으로 긴장감을 풀기도 했다.
이번 가요제는 발라드, 로큰롤, 디스코, 탱고, 일렉트로닉 힙합, 댄스 등 그 어느 때보다 다양한 장르를 선보임과 동시에 소품, 특수 효과, 레이저 등의 무대연출로 보다 화려한 무대를 선보인다.
특히, 가요제를 심사할 심사위원의 정체와 올해 가요제 대상의 주인공이 함께 공개될 예정이라 큰 기대감을 모으고 있다. '무한도전' '서해안 고속도로 가요제'는 2일 오후 6시 20분에 방송된다.
[사진 = MBC 제공]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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