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C몽 매니저 이훈석, 지난 5월 결혼…뒤늦게 화제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가수 MC몽(32·신동현)의 매니저로 알려진 이훈석(30)이 결혼한 사실이 뒤늦게 밝혀졌다.

이훈석은 지난 5월12일 자신의 미니홈피 메인 사진에 “5월 21일 장가갑니다”라는 글과 함께 웨딩화보를 공개했다.

공개된 웨딩화보에서 이훈석과 신부는 여느 커플들처럼 행복한 모습으로 특히 신부는 부케를 들고 이훈석의 팔짱을 끼고 있다.

이를 본 네티즌들은 그의 미니홈피를 방문해 ‘축하’ 글들을 올리며 두 사람의 결혼에 응원하고 있다.

한편 이훈석은 KBS 2TV ‘해피선데이-1박2일’에서 MC몽과 함께 종종 출연해 ‘리틀 강호동’이라는 별칭을 얻으며 인기를 얻은 바 있다.

[이훈석과 그의 신부. 사진 = 이훈석 미니홈피]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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