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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탱크' 최경주(SK텔레콤)가 미국프로골프(PGA)투어 AT&T 내셔널 2라운드서 단독 선두로 나섰다.
최경주는 2일(한국시각) 미국 펜실베이니아주 뉴타운 스퀘어 아로니민크GC(파70·7237야드)에서 계속된 대회 2라운드서 버디 7개와 보기 1개를 쳐 중간합계 7언더파 133타를 기록, 위창수(테일러메이드·5언더파 135타) 등 2위 그룹을 2타 차로 제쳤다.
이날 10번 홀(파4)부터 라운드를 시작한 최경주는 11번 홀(파4)서 보기를 범해 잠시 주춤했다. 그러나 15번 홀(파4)과 16번 홀(파3)서 연속 버디를 낚아내며 숨을 골랐다.
후반 라운드에 들어선 최경주는 파세이브를 이어가다 4번 홀(파4)부터 4연속 버디를 솎아내며 선두권으로 올라섰다. 이어 마지막 9번 홀(파5)서도 타수를 줄이며 단독 선두로 모든 일정을 마무리 했다.
한편 미국 선수들의 강세가 이어진 가운데 한국(계) 선수 중에서는 위창수가 이날 4타를 줄이는 활약을 펼치며 5언더파 135타로 공동 2위를 기록했다. 나상욱(타이틀리스트)은 2언더파 138타로 공동 13위에 올랐다.
[최경주. 사진 = gettyimagesskorea/멀티비츠]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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