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소희, 그리스에서 혀 내밀고 '찰칵'
2011-07-02 14:04:55
[마이데일리 = 함상범 기자] 걸그룹 원더걸스의 소희가 그리스에서 찍은 사진이 화제다.
소희는 1일 오후 한 네티즌이 트위터에 공개한 사진을 자신의 트위터로 리트윗했다.
소희가 리트윗한 사진 속에는 소희가 그리스 아크로폴리스의 석조 건조물 앞에서 선글라스와 선홍색 치마로 패셔니스타 다운 면모를 뽐내고 있다. 특히 소희는 장난스럽게 혀를 길게 내밀고 있어 웃음을 자아낸다.
소희가 소속된 원더걸스는 4일 그리스 아테네에서 열리는 스페셜 올림픽 폐막식에 초청받았다.
[소희. 사진 = 소희 트위터]
함상범 기자 kcabum@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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