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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배우 정은표의 아들 정지웅군의 높은 아이큐가 화제다.
정은표는 2일 오후 방송된 MBC '세상을 바꾸는 퀴즈'(이하 '세바퀴')에 출연해 "아들의 아이큐가 167이다"라며 아들 자랑에 나섰다.
이날 방송에서 정은표는 아들의 아이큐에 대해 "내 키보다 크다. 영재판정을 받았다"고 자랑했다. 이에 지상렬은 "아이큐가 167이냐? 혈압이 아니냐"고 말해 폭소를 자아냈다.
또 정은표는 딸 정하은양에 대한 자랑도 빼놓지 않았다. 정은표는 "하은이가 나보다 스케줄이 많다"며 SBS '붕어빵' 출연 이후 화제가 된 딸에 대해 털어놨다.
한편 부인에게 왕대접 받는 남편으로 유명한 정은표는 "일 끝나고 집에 들어가면 현관에서 거실까지 가는데 5분 걸린다. 부인과 아이들이 서로 나를 차지하겠다고 싸운다"고 전했다.
[사진 = MBC 방송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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