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김경민 기자]영화 ‘써니’가 개봉 60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영진위 영화관입장권 통합전산망 집계결과 지난 5월 4일 개봉한 써니는 2일까지 603만7163명의 관객을 동원, 개봉 60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했다.
특히 ‘써니’는 2일 극장가에서도 7만8000명의 관객을 동원해, 흥행 2위에 올랐다. 1위인 ‘트랜스포머3’(84만)와 차이는 있었지만, 개봉 60일 맞은 영화가 이 같은 흥행세를 기록한다는 것은 놀라운 일이다.
개봉 60일만에 600만 관객을 돌파한 ‘써니’는 찬란하게 빛나는 학창시절을 함께한 칠공주 ‘써니’가 25년 만에 다시 모여 생애 최고의 순간을 되찾는 유쾌한 감동을 그린 영화다.
한편, 7월 첫째주 극장가에서는 ‘트랜스포머3’가 개봉 4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는 기염을 토했다.
[사진 = 써니]
김경민 기자 fender@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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