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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걸그룹 씨스타 멤버 효린이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불후의 명곡2'에서 또 한 번 1위를 기록, 최초로 2번째 우승의 주인공이 됐다.
효린은 2일 방송된 KBS 2TV '불후의 명곡2'에서 이날 전설로 꼽힌 가수 민해경의 히트곡 '미니 스커트'를 완벽한 퍼포먼스와 가창력으로 열창해 1위 왕좌를 꿰찼다.
이날 효린은 6명의 아이돌 가수 중 5번째로 무대에 올라 아이돌 그룹 FT아일랜드 멤버 이홍기, 아이돌 그룹 2PM 멤버 준수, 아이돌 그룹 2AM 멤버 창민까지 차례대로 꺾고 3연승을 달린 아이돌 그룹 엠블랙 멤버 지오를 제압했다.
마지막 무대에 오른 걸그룹 시크릿 멤버 송지은까지 꺾으면서 결국 우승을 차지했다.
[씨스타 효린. 사진 = KBS 방송 화면]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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