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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우리, 70세가 넘어서도 천상 연기자이고 싶다! [MD에세이]

시간2011-07-04 07:17:37 마이데일리 pres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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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70세가 넘어서도 연기할 수 있는 천상 연기자가 되고 싶다" [우리, 배우]

이제 20살이지만 데뷔한 지 8년이 된 한 배우가 있다. 친구와 뛰어놀고 마냥 어리광만 부릴 나이에 연기를 통해 내실을 다진 우리. 그녀의 연기가 이제 주목받기 시작했다. 조각같은 외모에 모델 출신다운 신체 사이즈. 막상 다가가기 힘든 신비로운 분위기를 풍기는 우리의 이야기를 들어봤다.

어렸을 때부터 어떤 이유에서인지 자연스럽게 사진 찍는 것을 좋아했다. MBC '뽀뽀뽀'에 출연하면서 주목받는 것에 관심을 느끼고 행복감을 느꼈다. 그러다 보니 학교가는 것보다 이쪽에 내 역량을 쏟게 됐다.

처음 화보를 찍었던 12살때에도 전혀 긴장하지 않았던 기억이다. 오히려 놀이터에서 놀듯이 편하게 촬영했다. 즐기듯 일하다 보니 자연스럽게 뮤직비디오에도 출연할 수 있는 기회가 생겼고 어렸을 때부터 연기를 배우게 되었다. 2007년 KBS 2TV 청소년 드라마 '최강 울엄마'를 시작으로 본격적인 연기를 시작했다.

▷'넌 내게 반했어' 한희주

'강력반'을 통해 소름 돋는 사이코패스 여고생 연기를 보여줬고 이번 드라마에서도 악바리, 독종 캐릭터를 연기하다 보니 나를 어렵게 생각하는 사람들이 많다.

실제 성격은 정반대다. 활발하고 발랄하고 장난끼도 많다. 오랫동안 나를 알아왔던 주위 친구들은 화면 속 내 모습이 나 같지 않다고 놀란다. 사실 A형이라 소심하고 조용한 성격인데 맡은 배역이 독종, 악바리 역할이라 사람들이 오해할까봐 걱정이다.

아직은 연기경험이 많지 않기 때문에 나의 새로운 면을 보여주고 싶다. 그러기에 좋은 드라마는 나를 성장시켜 주는 밑거름이다. 아직 부족한 면이 많이 있기에 항상 최선을 다하고 있다.

화제를 모았던 '최고의 사랑' 후속작이라는 점에 대해 부담감도 있지만 배우들과 스태프 모두 즐겁게 촬영에 임하고 있어 앞만 보고 달려갈 수 있다. 함께 촬영하는 용화 오빠와 신혜 언니가 먼저 챙겨주고 잘해줘서 너무 좋다. 그래서 촬영할 때 재미있고 편한 느낌을 가질 수 있다.

연기를 위해 춤도 노래도 정말 많이 연습하고 있다. 춤은 어렸을 때부터 해왔기 때문에 큰 어려움이 없지만 노래는 아직 부족해서 내심 걱정이다.

▷김윤혜 그리고 '우리'로 기억해주는 나의 팬

대표님과 이야기를 나누다가 '우리'가 들어간 고유 명칭과 우리 동생, 우리 언니, 우리 누나, 우리 조카 같은 단어를 떠올리며 예명을 짓게 되었다. 우리 말에서 우리라는 단어가 가지는 친숙함을 부각시키고 싶었고 실제로 나도 그런 사람으로 대중 앞에 서고 싶었다. 기억하기도 쉽고 나중에 외국에 나가게 되도 정체성을 잃지 않을 수 있을 것 같아 예명으로 결정하게 되었다.

화보 촬영할 때 무표정하게 찍은 사진이 많아 나를 새침하게 보는 사람들이 많다. 그렇기 때문에 나를 모르는 사람들은 오해할 수 있다고 생각한다. 내 첫인상이 낯을 가리는 것처럼 보일 것 같아 함께 촬영하는 배우들과 친분을 다지는데 있어서 걱정도 많이 했다.

이런 나를 알아주는 것은 언제나 팬분들이다. 어린 나이에 데뷔했기 때문에 그리 인지도가 높지 않아도 나를 사랑해주는 팬분들이 있다. 팬클럽에서는 '착아우'(착한 아이 우리)라는 말로 나를 불러준다. 평소 차가운 이미지로 보이는 나에 대해 "그런 아이가 아니에요. 착한 아이에요"라고 설명해 주시는 것 같다. 너무 감사하다.

사실 팬들과 만날 기회가 별로 없다. 그래서 인터넷으로 단체 채팅을 한 기억이 너무 소중하다. 처음 팬들과 만난 것이기 때문에 기억에 남지만 반대로 실제로 만나지 못해 죄송한 마음도 있다. 앞으로 팬분들과 꼭 한 자리에서 만나 이야기를 나누고 싶다.

▷여배우 우리

청소년 드라마를 찍을 때 나는 실제 청소년이었다. 내가 맡은 강은기라는 배역은 철 없는 엄마 덕에 나이보다 성숙한 친구였다. 반면 얼굴도 모르는 아빠에 대한 궁금증과 자신의 미래에 대한 고민으로 늘 머리가 복잡하기도 했던 우리 시대 청소년 모습 그대로였다. 드라마를 촬영하면서 배역에 빠지다 보니 청소년들의 마음을 조금이나마 알 수 있었다. 그렇게 연기를 통해 나는 성숙했다.

여배우로서 마냥 예뻐보이는 연기만 하고 싶지 않다. 외모에 신경 쓰지않고 다양한 역할에 도전하고 싶다. 때로는 귀엽고 때로는 청순하기도 한 그런 배우. 앞으로 계속 연기를 하며 70세가 넘어서도 꾸준히 연기 할수 있는 배우가 되고 싶다. 나문희 선생님 같은 진짜 연기자가 되는 것이 나의 꿈이다.

1991년생인 우리는 2002년 패션지 '보그걸' 표지모델로 데뷔했다. 2007년 3월 KBS 2TV '최강 울엄마'에서 외동딸이지만 성숙한 여고생을 연기했다. 같은 해 5월 영화 '아들' 출연했으며 2010년 영화 '앨리스'에 출연했다. 2011년 3월 KBS 2TV 월화드라마 '강력반'에서 사이코패스 여고생을 연기했다. 현재 MBC 수목드라마 '넌 내게 반했어'를 통해 시청자들과 만나고 있다. 소속사는 스타폭스 미디어다.

[우리. 사진 = 스타폭스 미디어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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