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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가수 BMK가 탁락했다.
BMK는 3일 오후 방송된 MBC '우리들의 일밤-나는 가수다'에서 7위를 기록, 탈락자로 경정됐다. BMK를 이어 합류할 가수는 김조한으로 결정됐다.
이날 방송에서는 YB는 나미의 '빙글빙글'을 불러 1위를 차지했다. 이어 조관우는 김정호의 '하얀나비'로 2위를 박정현은 시나위 '겨울비'로 3위, 장혜진은 이광조의 '가까이 하기엔 너무 먼 당신'으로 4위에 이름을 올렸다.
또 김범수는 김현절%윤상의 '사랑하오'로 5위, 옥주현은 조장혁의 '러브'로 6위를 각각 차지했다. 이로써 7위를 차지한 BMK가 탈락한 것이다.
4일 오후 녹화가 예정된 가운데, 이날은 김조한의 첫 녹화로 관심을 받고 있다. 김조한은 1993년 솔리드로 데뷔해 수많은 히트곡을 탄생시키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이런 김조한의 투입이 '나가수'에 활력을 불어 넣어줄 지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BMK(위), 김조한. 사진 = MBC 방송화면,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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