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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4일 한혜린 소속사 BK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한화이글스 구단은 최근 '신기생뎐'에 출연 중인 한혜린이 구단의 이미지와 부합한다고 판단, 홍보모델로 발탁하게 됐다.
한화이글스 소속 투수 류현진 선수의 열렬한 팬으로 알려진 한혜린은 "한화이글스의 홍보모델이 돼 영광이다"라며 "남은 시즌 모든 선수들이 다치지 않고 좋은 성적 낼 수 있도록 열심히 응원 하겠다"는 소감을 전했다.
한혜린은 조만간 대전경기장을 방문해 시구에 참여하는 것으로 올 시즌 홍보 모델로서의 공식 활동을 시작할 예정이다.
[한혜린. 사진 = BK엔터테인먼트 제공]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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