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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혼성그룹 샵 출신 연기자 서지영이 올 가을 결혼식을 올린다.
4일 오전 스포츠 한국은 "서지영은 올 가을 연상의 일반인 남자친구와 화촉을 밝힌다. 1년 가까이 교제해 온 두 사람은 최근 결혼을 결심한 것으로 알려졌다"고 보도했다.
또 서지영 측근의 말을 빌어 "지난해 지인의 소개로 만나 사랑을 키워왔다. 서지영은 항상 곁에서 지켜주는 남자친구의 따뜻함에 반해 결혼을 약속했다"고 덧붙였다.
서지영의 결혼 소식은 최근 웨딩 업체들과 접촉하면서 흘러나온 것으로 알려졌다. 서지영은 웨딩 관계자들과 만나 결혼 계획을 이야기 하고 있다.
또 한 웨딩 관계자는 "특급호텔인 A호텔에 결혼식장을 문의한 것으로 알고 있다. 서지영이 결혼을 준비하고 있다는 사실이 알려지면서 일찌감치 서지영의 결혼을 유치하기 위해 웨딩 관련 업체들이 분주히 움직이고 있다"고 말하기도 했다.
[서지영.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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