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김용우 기자] 한국야구위원회(KB0)와 대한야구협회가 유소년 야구 활성화 방안을 논의한다.
KBO는 5일 오전 10시 서울 송파구 방이동 올림픽파크텔 2층 로마룸에서 프로, 아마 야구발전위원회를 개최하여 유소년 야구 활성화 방안에 대해 논의할 예정이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에는 프로에서 KBO 이상일 사무총장과 9개구단 단장 전원이 참석한다.
아마에서는 대한야구협회 윤정현 전무이사, 이상현 총무이사, 이규석 기술이사, 김병일 경기이사, 장윤호 홍보이사, 이덕진 희망대초 감독, 조성현 덕수중 감독, 박순영 대전고 감독, 천보성 한양대 감독, 신현석 리틀야구연맹 전무이사가 자리를 함께 할 예정이다.
한편 프로야구단 단장 전원과 대한야구협회 임원이 함께 회의를 갖는 것은 프로야구 출범 이후 이번이 처음이다.
김용우 기자 hiljus@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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