택연·안선영, '신입사원' 후속 '집드림' 인증샷 공개

[마이데일리 = 강지훈 기자] MBC 예능 프로그램 '우리들의 일밤'의 코너 '신입사원'의 후속인 '집드림'에 출연한 개그우먼 안선영과 아이돌 그룹 2PM 멤버 택연이 인증샷을 공개했다.

안선영은 3일 자신의 트위터에 "MBC '우리들의 일밤-집드림' 녹화 중"이라는 글과 함께 택연과 찍은 사진을 올렸다.

공개된 사진에는 검은색 브이넥 원피스를 입은 채 놀란 듯 입을 크게 벌리고 있는 안선영의 모습이 재미있다. 안선영의 뒤에는 택연이 손가락으로 브이를 그린 채 장난기 어린 표정을 짓고 있다.

택연과 안선영은 지난 2월 종영한 KBS 2TV 드라마 '드림하이'에도 함께 출연하는 등 친분이 있다.

[택연(왼쪽)과 안선영. 사진 = 안선영 트위터]

강지훈 기자 jhoon@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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