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그룹 티맥스 멤버이자 드라마 '꽃보다 남자'로 얼굴을 알린 김준이 군입대 한다.
김준 소속사 플래닛구공오는 4일 새벽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김준의 입대 사실을 알렸다. 소속사 관계자는 공식 홈페이지 공지사항에 "안녕하세요. 플래닛구공오 입니다"라는 제목으로 장문의 글을 남겼다.
이 글에 따르면 김준이 소속된 티맥스는 일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6월 말 본격적으로 일본 진출에 나설 예정이었으나 김준이 갑작스럽게 입대 통보를 받았고, 올 하반기 입대를 앞두고 있다.
김준의 갑작스러운 입대로 일본 활동이 무산되면서 소속사는 ?들에게 김준의 입대 사실을 알릴 수밖에 없었던 상황이 됐다.
이와 관련해 소속사 관계자는 마이데일리에 "올 하반기에 김준이 입대하는 것이 맞다. 아직 정확한 날짜가 나오진 않았다"며 "현역으로 복무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 이하 소속사 홈페이지 글 전문.
2007년 티맥스가 결성된 이래 어느 새 4주년을 앞두고 있네요. 올해 들어서면서 저희 티맥스 멤버들은 개별 활동이 아닌 티맥스라는 한 그룹으로서 더욱더 많은 무대에서 여러분들과 함께 호흡하겠다는 목표로 다양한 플랜들을 준비해 왔습니다.
하지만 느닷없이 이런 소식을 전하게 되어 안타깝고 아쉬운 마음이 앞섭니다. 당초 2011년 티맥스는 일본 소속사와 계약을 맺고 6월 말 본격적인 일본 진출에 나설 예정이었습니다. 그러나 갑작스럽게 김준 군이 나라의 부름을 받고 올해 하반기 군입대를 준비하게 되었습니다.
티맥스 멤버들을 비롯한 저희 플래닛구공오 측은 팬 여러분들과의 약속을 지키기 위해 일본 진출과는 별개로 기존에 잡혀있던 일본 스케줄은 소화하고자 그간 일본 측과 협의를 해 왔습니다.
하지만 이번 주말 이벤트 주최 측으로부터 올해 말까지 지속적으로 이벤트를 소화할 수 없다면 기존에 출연을 결정했던 이벤트 역시 출연을 취소해야 할 것 같다는 답변을 받았습니다.
어떻게든 약속을 지켜드리고 싶은 마음에 협의를 거치느라 조금 더 일찍 말씀드리지 못했습니다.부디 양해해 주시길 바라겠습니다.
갑작스럽게 티맥스 내부에 일어난 일련의 변화들을 어떻게 전해드려야 할지 고민에 고민을 거듭했습니만 이렇게 말씀드리지 않으면 돌연 결정된 이벤트의 취소를 도저히 납득하실 수 없을 것 같아 불쑥 발표하게 된 점 죄송하고 또 죄송스럽습니다.
부디 대한민국의 성인 남자로서 하반기 입대를 결정한 김준 군과 앞으로 각자의 꿈을 펼치기 위해 새 출발에 나설 신민철, 주찬양, 박한비 각 멤버들의 앞날에 지금까지와 다름없는 힘찬 응원을 부탁드리겠습니다.
감사합니다.
[김준. 사진 = 마이데일리 DB]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