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연예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서태지 변호인이 4차 변론준비기일인 4일 당일, 기일 변경 신청서를 제출했다.
4일 오후 3시 서울 서초구 가정법원 신관 714호에선 서태지-이지아의 변론준비기일로 예정돼 있었으나 서태지 변호인은 이날 기일 변경을 신청해 8월로 연기됐다.
이에 앞서 3차 변론준비기일이었던 5월 23일에는 이지아 측이 특별한 재판 준비를 해오지 않아 공방 없이 끝난 바 있다.
하지만 이후 6월 14일과 24일, 준비 서면을 제출하면서 본격적인 대응을 알리면서 4일 예정된 변론준비기일에 많은 관심이 쏠린 바 있다.
한편 서태지 변호인이 기일 변경을 신청하면서 다음 변론준비기일은 8월 8일 오후 2시 30분으로 변경됐다.
[서태지(왼쪽), 이지아.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