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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오희원은 2일 방송된 KBS 2TV 예능 프로그램 '자유선언 토요일 시크릿'에 가희의 친한 동생으로 출연해 가희에 대한 이야기를 폭로했다.
오희원의 출연 이후, 복수의 연예 매체에서 오희원을 가희의 친동생이라고 보도하는 해프닝이 벌어졌다. 이와 관련 가희의 소속사 플레디스 관계자는 4일 오전 마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방송에서도 친한 동생으로 출연했고 실제로도 친한 언니 동생 사이다"라며 "친동생이라고 보도된 것은 오보이다"라고 말했다.
또 이 관계자는 "가희에게 여동생이 있는 것은 사실이지만 연예계와는 전혀 관련이 없다"라고 전했다.
한편 오희원은 지난 2007년 케이블 영화채널 채널CGV 드라마 '정조암살미스터리 8일' 등에 출연한 탤런트다.
[사진 = KBS 방송 화면]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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