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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이민호의 공항 사진이 화제다.
4일 이민호가 수수한 차림의 신입사원 패션으로 공항에 나타난 사진이 게재돼 온라인 커뮤니티 사이트를 중심으로 팬들의 관심을 모으고 있다.
해당 사진은 이민호가 지난 6월 8일 제주도 행사에 참석하고 돌아오는 모습으로 김포 공항에서 찍힌 것으로 알려졌다.
긴장이 풀린 모습의 이민호는 팔을 걷어 입은 스카이 블루 셔츠와 검정 정장 바지에 벨트를 착용하고 있다. 깔끔하면서도 댄디한 분위기를 연출하며 우월한 바디라인을 과시하고 있다.
이민호의 모습을 본 네티즌들은 "행사를 마치고 돌아오는 모습이 퇴근하는 신입사원 같다" "수수한 정장 차림의 모습이 이렇게 멋있을 줄이야" "공항에서의 의외의 모습, 오히려 신선하다"라며 환호를 보내고 있다.
이에 관계자는 "이민호는 체격조건이 좋아 어떤 옷을 입어도 멋진 모델 중의 하나이다"며 "이민호가 '시티헌터'에서 착용하는 의상뿐만 아니라 극중 착용한 검정 마스크에 대한 브랜드 문의까지도 빗발치고 있어 안내가 곤란할 때도 있다"고 행복한 비명을 질렀다.
한편, 이민호는 현재 SBS 수목드라마 '시티헌터'에서 이윤성을 연기하며 코믹, 액션, 멜로까지 다양한 연기를 소화해 호평을 받고 있다.
[이민호. 사진 = 스타우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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