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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유진형 기자] 20년만에 배우로 돌아온 박칼린이 4일 오후 서울 종로구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 제작발표회에서 열창하고 있다.
브로드웨이 라이선스 뮤지컬 ‘넥스트 투 노멀’은 브라이언 요키(Brian Yorkey)가 대본과 작사를 담당하고 톰 킷(Tom Kitt)이 작곡한 락 뮤지컬로, 한국 초연은 오는 11월 18일부터 두산아트센터 연강홀에서 열린다.
유진형 기자 zolo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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