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구/NBA
[마이데일리 = 김하진 기자] 한국인삼공사 프로농구·프로배구단이 지난 1일 충남 부여에 위치한 한국인삼공사의 홍삼제조공장 '고려인삼창'을 방문했다고 4일 밝혔다.
이번 행사는 정관장 홍삼의 심장이라 할 수 있는 세계최대규모의 인삼가공공장인 '고려인삼창' 방문을 통해 선수단의 기업 이해도를 높이고 소속감을 증대시키기 위해 마련됐다. 이 행사에는 인삼공사 스포츠단 소속의 농구·배구단 전원과 사무국 등 약 50명이 참석을 했다.
선수단은 이날 박물관 견학과 제조창 방문은 물론 인삼창 직원들을 대상으로 한 사인회도 열어 직원들과 친밀감을 형성하는 시간을 가졌으며, 이밖에 준비해 간 다양한 기념품을 나누어주며 직원들로부터 큰 호응을 얻기도 했다.
한편, 농구단은 행사 후 수안보로 자리를 옮겨 선수단 전원이 참석한 가운데 '팀 빌딩' 시간을 갖고, 온천 및 야외 바베큐 등을 함께 하며 시즌 우승을 위한 결의를 다졌다.
[인삼공사 스포츠단. 사진 = 인삼공사 제공]
김하진 기자 hajin07@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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