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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남안우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 멤버 김지숙(21)이 모친상을 당했다.
김지숙의 어머니는 4일 밤 10시께 지병으로 별세했다. 빈소는 경기도의 한 병원에 마련됐으며 발인은 6일 오전 11시다.
이와 관련 레인보우의 소속사 DSP미디어는 “김지숙 양은 지상파 3사 음악 방송을 비롯해 이번 주 예정된 레인보우의 모든 스케줄에 참가하기 힘든 상황”이라며 “레인보우의 다른 멤버들도 현재 큰 슬픔으로 5일과 6일 예정된 라디오 생방송 스케줄을 취소했다”고 전했다.
[4일 밤 모친상을 당한 레인보우 김지숙. 사진 = CU미디어 제공]
남안우 기자 naw@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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