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고동현 기자] 프로야구 SK 와이번스는 14일 IPA볼파크(인천 신흥동)에서 '쉐보레 사회인 야구교실'을 개최한다.
이번 야구교실은 올해 들어 세 번째로 실시되는 것으로 SK 선수 출신인 손지환 코치가 참가자들의 실력향상을 위해 원포인트레슨을 맡는다. 참가자들은 저녁 8시부터 2시간 동안 포구 및 송구 방법, 포지션별 수비 훈련, 타격기술 등 야구심화교육을 받을 수 있다.
또 이날 야구교실에서 최우수 참가자 1명을 선정해 향후 주중 문학 홈 경기에 시구 기회를 제공할 예정이다. 참가비는 5만원이며 12일까지 선착순 25명에 한해 이메일(haogee@ nate.com) 접수를 받는다. 자세한 사항은 구단 홈페이지(www.sksports.net)를 참조하면 된다.
한편, 6월에 열린 사회인 야구교실에서 최우수 참가자로 선정된 송현호씨는 6일 삼성과의 홈경기에 시구를 맡는다.
[사진=SK 와이번스 제공]
고동현 기자 kodori@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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