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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가수 장기하가 케이블채널 tvN '택시'에 출연한다.
6일 '택시' 제작진에 따르면, 장기하는 지난 5일 서울 모처에서 진행된 '택시' 녹화에 참여했다.
이날 녹화는 '택시와 친구들'이라는 콘셉트로 진행돼 장기하 외에도 장기하와 얼굴들 멤버들도 등장했다.
그는 다수 예능 프로그램에서 입증한 독특하고 재치있는 입담을 이날 녹화에서도 펼쳐보였다는 후문이다.
이외에도 이날 MC 이영자는 압구정 로데오거리에서 여성 시민들을 녹화에 투입시켜, 장기하를 만난 여성들의 반응을 점검하는 시간도 가졌다. 방송은 21일.
[사진=장기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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