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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가수 겸 배우 김현중이 데뷔 전 아르바이트만으로 1억을 벌었다고 밝혀 놀라움을 자아내고 있다.
최근 SBS E!TV 연예검증쇼 '스타Q10'에서는 '제2의 욘사마'라 불리는 김현중이 돈을 벌어야 하는 이유가 밝혀졌다.
김현중이 돈을 벌기 위해 했던 노력들에는 여러 가지가 있다. 이날 방송에서는 김현중이 "데뷔 전부터 각종 아르바이트를 통해 1억에 가까운 돈을 모았다"고 밝힌 사실에 초점을 맞췄다.
또 김현중은 친구들과 함께 닭집을 운영하며, 전단지에 직접 출연해 가게를 홍보하는 열성을 보이기도 했다.
김현중은 지난 2009년 1월 26일 방송된 SBS '야심만만 예능선수촌' 녹화에 출연해 "학창시절 부모님께 용돈을 받아본 적이 없다"며 "중학교 2학년 때부터 치킨배달 등 온갖 아르바이트를 해 내가 다 벌어서 썼다. 안해 본 아르바이트가 없다"고 밝힌 바 있다.
당시 김현중은 "학교를 휴학하는 동안 일만 한 적도 있어서 그렇게 몇년간 쉬지 않고 아르바이트를 해 거의 1억 가까운 돈을 모았다"고 전했다.
한편 이날 방송에서는 열심히 돈을 모으고 있는 김현중이 그 이유를 밝혀 화제를 모을 예정이다. 방송은 9일 오후 2시 30분.
[김현중. 사진 = SBS 플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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