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소영, CF 촬영 현장 공개…"엄마 맞아?"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까도맘'(까다롭고 도도한 엄마) 고소영 CF 촬영현장이 공개돼 눈길을 끌고 있다.

최근 공개된 CF 촬영 사진 속 고소영은 여전히 깨끗하고 눈부신 두부 빛 피부와 함께 동작 하나하나에서 우아한 자태를 하고 있다. 여기에 출산 전에는 느낄 수 없었던 엄마로서의 자신감과 여유를 선보이며 '까도맘' 면모를 유감없이 보여줬다.

또 고소영은 두부, 토마토, 감자 등 싱싱한 재료를 직접 고르고 이유식 책 및 유아소품을 꼼꼼히 살펴봐 연기가 아닌 '진짜 엄마'가 됐음을 실감하게 했다.

사진을 접한 네티즌들은 "2년차 엄마라는 것이 믿어지지 않는다" "행동은 엄마가 맞는데 아름다운 자태는 여전하다" "비현실적인 엄마 종결자" 등의 반응을 보이고 있다.

[고소영. 사진 = 미디컴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