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서울영상위원회는 6일 오전 한 매체가 보도한 할리우드 배우 키아누 리브스의 한국 극비 촬영에 대해 "정해진 것은 아무 것도 없다"라고 말했다.
서울영상위원회는 6일 오전 마이데일리와 전화통화에서 "미국의 제작사 하이퍼 이모티브 필름이 서울영상위원회 홈페이지를 통해 영화 '그라인더' 촬영지원을 신청한 것은 사실이다"라고 말했다.
이어 서울영상위원회는 "그러나 현재로서는 제작사에서 가안으로 키아누 리브스를 출연배우로 작성해 놓은 상태일 뿐이다. 그 영화에 키아누 리브스가 출연하는지 여부는 불투명하다"라고 전했다.
또 서울영상위원회는 "현재로서는 한국 촬영 여부 및 시기 등에 대해 결정된 것은 아무 것도 없는 상태다"라고 말했다.
[키아누 리브스. 사진=영화 '레이크 하우스' 스틸 컷]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 ⓒ마이데일리(www.mydaily.co.kr).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
댓글
[ 300자 이내 / 현재: 0자 ]
현재 총 0개의 댓글이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