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박2일' 200회, 고창서 농촌 봉사활동…농활 특집

[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 코너 '1박 2일' 200회 특집은 농활로 밝혀졌다.

'1박 2일'의 나영석 PD는 마이데일리에 "200회 특집은 농활로 진행된 것이 맞다. 농활을 제외하고는 별다른 이벤트는 없었다"며 "기존과 마찬가지로 '1박 2일' 멤버들과 평소와 다름없이 지내고 왔다"고 말했다.

이번 농활특집은 전북 고창에서 촬영을 마친 상태다. 그동안 받은 사랑을 돌려준다는 의미로 진행됐다. 이에 앞서 나 PD는 200회를 맞이해 특별한 이벤트는 진행되지 않을것이라 밝힌 바 있다. 이번 농활특집 역시 특별한 이벤트라기 보다는 '1박 2일' 흐름에 맞춰 진행된 것이다.

한편 '1박 2일' 200회 특집은 오는 10일 전파를 탄다.

[사진 = KBS 제공]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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