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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옆에 남자는 누구? 닮았네~'
[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TTL소녀로 유명세를 치른 배우 임은경의 최근 모습이 공개돼 화제다.
임은경의 사진은 6일 오전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 '뜸했던 신비소녀 임은경, 최근 모습'이라는 제목으로 "한동안 볼 수 없어 소식이 궁금했었는데"라는 글과 함께 게재됐다.
사진 속 임은경은 긴 웨이브 헤어스타일로 청순함과 예전 모습에 비해 성숙해진 느낌을 자아냈다. 또 광고에서 '신비소녀'로 화제를 모았던 것과 같이 여전한 신비로운 분위기를 자아냈다.
사진을 본 네티즌들은 "임은경씨 작품에는 출연안하나요?" "오랜만에 보니 너무 반갑네요" "성숙함이 느껴지네요" 등의 반응을 보였다.
임은경은 지난 1999년 SK텔레콤 TTL광고로 일약 스타덤에 오른 뒤, 영화 '성냥팔이 소녀의 재림' '품행제로', 드라마 '보디가드' 등에 출연했지만 2004년 이후 자취를 감춰 팬들의 궁금증을 자아냈다.
[사진 = 온라인 커뮤니티 캡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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