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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배우 윤다훈이 SBS ‘기적의 오디션’에 특별 심사위원으로 등장해 유쾌한 심사평을 들려준다.
윤다훈은 오는 8일 방송될 ‘기적의 오디션’ 서울-대전 예심편에 출연해 빛나는 활약을 보여줄 예정이다.
‘기적의 오디션’은 김갑수, 이미숙, 곽경택, 이범수, 김정은 등 다섯 드림마스터즈 외에 배우 이재용, SBS 구본근 드라마국장, 한국계 할리우드 배우 대니얼 대 킴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출연해 화제를 불러일으킨 바 있다. 이에 특별 심사위원 바통을 이어받은 윤다훈이 어떤 새로운 심사를 보여줄지에 큰 관심이 쏠리고 있다.
제작관계자에 따르면 윤다훈은 특유의 밝고 유쾌한 캐릭터로 시시때때 던지는 심사평이 일품이었다고 한다. 당락의 순간에 선 고등학생 참가자에게 던지는 “아저씨 마음 잘 알죠?”라는 멘트는 윤다훈이기에 가능했다는 것. ‘기적의 오디션’ 대전 예심편을 통해 참가자들을 쥐락펴락 하며 웃게 만드는 윤다훈의 매력이 십분 발휘될 것이라고 관계자는 전했다.
윤다훈이 특별 심사위원으로 참여한 ‘기적의 오디션’은 8일 밤 11시 5분에 방송된다.
[위부터 특별 심사위원 윤다훈-이재용-구본근 국장-대니얼 대 킴. 사진=SBS 방송캡처]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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