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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승록 기자] 카라의 박규리(23)가 교복을 입고 헬스장에서 운동 삼매경에 빠졌다.
박규리는 6일 자신의 트위터에 교복을 입고 헬스장 런닝머신 위에서 운동 하는 모습의 사진을 올렸다. 동덕여자대학교에 재학 중인 박규리가 고등학생 교복을 입은 사실도 의아하지만 진지한 표정으로 운동하는 모습은 웃음을 유발한다.
박규리는 또한 "오늘 하루 화이팅! 그나저나 진짜 5년만에 입는 교복이네요. 꺅"이라며 "아 집에만 있을 때랑 밖으로 나왔을 때랑은 느낌이 다르다. 어쩌지 어쩌지. 아, 어머니. 뭔가 부끄러워"라고 덧붙였다.
[박규리. 사진 = 박규리 트위터]
이승록 기자 roku@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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