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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그룹 포미닛, 비스트, 지나 등이 소속된 큐브 엔터테인먼트(이하 큐브엔터)가 일본에서도 합동 콘서트를 연다.
큐브엔터는 오는 8월 '유나이티드 큐브 콘서트(UNITED CUBE CONCERT)' 첫 합동콘서트 개최에 이어 25일 일본 도쿄의 무도관에서 '유나이티드 큐브 인 재팬(UNITED CUBE in JAPAN)' 타이틀로 공연을 펼친다.
이번 콘서트는 당초 국내에서만 진행할 예정이었으나 현지 팬들의 요청으로 이뤄졌다. 포미닛과 비스트는 이미 일본에서 성공적으로 데뷔해 현지 팬들을 많이 확보해 벌써부터 팬들의 기대감은 높은 상태.
일본에서의 공연 개최 소식이 현지 언론을 통해 보도된 후 전역의 편의점 로손에서는 독점 선행판매를 실시하는 것을 시작으로 예매에 돌입했다.
포미닛 비스트 지나는 오는 8월 14일 서울 잠실종합운동장 보조경기장 야외 특설무대에서 '판타지 랜드(Fantasy Land)'를 테마로 대규모 페스티벌 형식으로 콘서트를 진행할 예정이다.
[콘서트 포스터. 사진 = 큐브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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