야구
[마이데일리 = 잠실 윤욱재 기자] 두산이 6일 잠실구장에서 열린 2011 롯데카드 프로야구 롯데와의 경기에 앞서 니콘이미징코리아 6월 월간 MVP 시상식을 가졌다.
팀 자체적으로 선정하는 것으로 타자 부문에 이종욱, 투수 부문에는 이용찬이 각각 선정됐다.
이종욱은 6월 한달 동안 20경기에서 타율 .325(80타수 26안타) 1홈런 11타점 3도루를 기록했고 이용찬은 4경기에 선발 등판해 2승 무패 평균자책점 3.68(22이닝 19탈삼진)을 거뒀다.
한편 이날 시상식에는 니콘이미징코리아의 협력사인 산디스크 코리아의 김태정 부장이 부상으로 니콘 DSLR 카메라와 백화점 상품권 등을 시상했다.
[이종욱(왼쪽), 이용찬. 사진 = 두산 베어스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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