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회종합
[마이데일리 = 강선애 기자]서울 광진구 구의동 테크노마트의 통제가 7일 오전 해제된다.
6일 오후 YTN은 뉴스속보로“광진구청이 내일(7일) 오전 9시부터 테크노마트 통제를 해제하기로 했다”면서 “관할구청인 광진구청이 안전에 이상이 없다고 판단한 거 같다”고 전했다.
앞서 5일 오전 10시경 테크노마트 39층짜리 사무동 건물의 중·고층부가 약 10분 가량 상하로 흔들려 이 건물의 상주인원 3000명 중 500명이 대피하는 소동이 발생했다. 이에 광진구청은 이날 오후 2시부터 테크노마트 주민들에 퇴거 명령을 내린 후 정밀 안전진단을 진행했다.
강선애 기자 sakang@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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