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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이은지 기자] 김주하 앵커가 평창의 2018 동계올림픽 개최지 선정 소식을 전하던 중 감동의 눈물을 보였다.
7일 0시께(한국시각) 남아프리카공화국 더반 국제컨벤션센터에는 2018년 동계올림픽 개최지가 발표됐다.
세번째로 올림픽 개최지에 도전하는 평창은 독일 뮌헨과 프랑스 안시를 제치고 동계올림픽 개최지로 선정되는 기쁨을 누렸다. 이같은 소식을 전하던 김 엥커는 감동스러운 마음에 울먹이는 모습일 보였다.
뿐만 아니라 흐르는 눈물을 참기 위해 훌쩍 거리는 소리가 방송을 통해 들려 보는이들의 가슴을 먹먹하게 만들기도 했다.
한편 이날 평창은 1차 투표에서 과반수 이상의 득표를 얻었다.
[김주하 엥커. 사진 = 마이데일리 DB]
이은지 기자 ghdpssk@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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