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화
[마이데일리 = 배선영 기자]
7일 워너 브러더스 코리아가 공개한 영상에서는 배우와 촬영 스태프들이 눈물과 함께 아쉬운 심경을 표했다.
특히 이번 '해리포터' 시리즈와 함께 성장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닐 세 주인공들의 감회는 남달라 보였다. 해리포터 역의 다니엘 래드클리프는 "그리워하고 싶지 않은데 그리워 질 거다. 다시는 이런 작품을 만나지 못할 것이다. 이곳은 나의 삶이다. 완벽한 10년을 만들어주신 모두에게 감사 드린다"고 전했다. 이어 론 역의 루퍼트 그린트는 "모두가 그리울 것이다. 10년을 함께 했으니 론이라는 역할을 다시 하고 싶어질 것 같다"고 말했다. 헤르미온느 역의 엠마 왓슨 역시 "굉장한 경험이었고 정말 축복받았다. 내 인생에 이런 기회가 오다니 우린 모두 선택 받은 이들이다"는 소감을 밝혔다.
한편 '해리포터' 시리즈는 지난 2001년 처음 소개된 이후, 국내에서도 2400만명 이상의 관객을 동원, 국내 개봉 시리즈 영화 사상 최다 관객의 진기록을 세웠다. 전 세계적으로도 약 60억 달러(한화 약 6조 5천억 원)의 흥행 수익을 거뒀다.
이어 시리즈 완결편인 '해리포터와 죽음의 성물 2'는 최초로 3D 제작돼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영화는 2D와 3D, 3D 아이맥스 버전으로 공개된다.
[사진= '해리포터' 마지막 촬영일 현장 영상 캡처]
배선영 기자 sypova@mydaily.co.kr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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