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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백솔미 기자] 대세로 급부상한 홍대씬의 10cm가 데뷔 첫 전국 투어에 돌입한다.
10cm는 '10CentiMental'이라는 타이틀로 오는 9월 3일 서울 올림픽공원 내 올림픽홀 공연을 시작으로 전국 10개 도시에서 팬들과 만난다.
이번 콘서트에서 10cm는 타이틀에 맞게 자신들의 10가지 감성을 표현한다. 여기에 섬세한 연주와 보컬, 솔직한 가사를 더해 관객의 감성을 자극함과 동시에 신나는 무대도 선사한다.
또한 이번 콘서트를 통해 화려한 조명과 스토리 있는 영상 등 대규모의 무대를 연출해 자신들의 음악을 다각적으로 보여줄 예정이다.
최근 출연한 MBC 예능프로그램 '무한도전'을 통해 최고의 인기 반열에 오른 10cm는 이미 지난 2월 서울 마포아트센터에서 열린 첫 단독콘서트 1차 티켓을 10분만에, 2차 티켓은 5분만에 매진시키는 기염을 토했다.
10cm의 데뷔 첫 전국투어는 서울을 시작으로 창원, 전주, 천안, 부산, 울산, 대전, 진주, 청주, 대구 수원 등에서 펼쳐진다.
[전국투어에 돌입한흔 10cm. 사진 = 인사이트엔터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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