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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이데일리 = 최두선 기자] 인기그룹 2PM 멤버 닉쿤이 숨겨진 예능감을 드러냈다.
2PM과 티아라가 최근 SBS '놀라운 대회 스타킹'에 출연했다. 이날 '스타킹'은 2011년 상반기를 빛낸 '상반기킹'을 뽑는 과정이 진행됐다.
특히 닉쿤은 이날 녹화에서 막춤, 싼티댄스는 물론 아낌없는 몸 개그까지 선보이며 '예능 3종 세트'를 완성했다.
이날 '기적의 목청킹' 최연소 출연자인 진유민(6)양에게 얼굴을 꼬집힌 닉쿤은 온 몸을 날려 싼티 막춤 댄스를 선보였다. 댄스 후 닉쿤은 스스로가 민망한 지 "편집 해달라"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내기도 했다.
1등 상금인 500만원을 두고 상반기 주역들이 '상반기킹'에 도전한 이날 무대는 9일 저녁 6시 20분에 방송된다.
[2PM 닉쿤. 사진 = SBS]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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